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사회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고, 안정한 정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2월 19일 전남대에서 열린 국내 고려인 동포 사회의 현안과 과제 세미나. 참여자 임영언 회장(재외한인학회)을 비롯하여 정영순(대한고려인협회), 전득안(이주민종합지원센터), 김종홍(고려인지원연대 아리랑), 김영숙(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명진 시의원(광주광역시의회), 권현종(선문대), 박준우(평택시 포승고려인마을), 장류보위(청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장성우(경주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아나스타샤((사)너머), 황소영(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송지영(전남대) 등
2월 19일 전남대에서 열린 국내 고려인 동포 사회의 현안과 과제 세미나. 참여자 임영언 회장(재외한인학회)을 비롯하여 정영순(대한고려인협회), 전득안(이주민종합지원센터), 김종홍(고려인지원연대 아리랑), 김영숙(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명진 시의원(광주광역시의회), 권현종(선문대), 박준우(평택시 포승고려인마을), 장류보위(청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장성우(경주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아나스타샤((사)너머), 황소영(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송지영(전남대) 등

(광주전남=EKW) 장성우 기자 = 2월 19일,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28호에서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와 전남대 BK21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이 주최/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임영언 회장(재외한인학회)을 비롯하여 정영순(대한고려인협회), 전득안(이주민종합지원센터), 김종홍(고려인지원연대 아리랑), 김영숙(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등의 강연자들이 주제발표를 진행 했다. 

주제는 "국내 고려인동포의 현황과 과제", "국내 고려인 청소년 방과후학교 현황과 과제", "우크라이나 피난동포 지원 활동과 과제", "러시안 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 사업과 과제"다. 

이후에는 명진 시의원(광주광역시의회), 권현종(선문대), 박준우(평택시 포승고려인마을), 장류보위(청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장성우(경주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아나스타샤((사)너머), 황소영(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송지영(전남대) 등이 참여하여 국내 고려인동포 사회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토론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개최되며, BK21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와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사회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고, 안정한 정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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