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국내 체류 외국적동포 86만여명 중 재외동포(F-4) 체류자는 428,393명(남 207,024, 여 221,369)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321,127명, 미국 44,186명, 러시아 21,939명, 캐나다 15,800명 우즈베키스탄 9,688명 순이다. 2017년 7월 401,932명 보다 2만8천명이 늘어나고, 2016년 7월 354,801명 보다는 7만명 이상 늘어난 수이다. 빠른 속도로 재외동포 체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여기에 국내 체류 재외동포(F-4)를 위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중국 조선족과 구소련 고려인 동포들의 경우, 방문취업(H-2) 체류자보다 재외동포 체류자가 훨씬 더 많은 상태인 만큼 현실성 있는 취업정책을 원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관련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