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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로 낙인찍힌 2004년 가리봉동, 그 당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영화속 범죄도시로 묘사된 가리봉동 대해부

등록일 2017년10월16일 11시53분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범죄도시영화로 인해 10여년전 가리봉동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영화는 2004년도 가리봉동에서 바다이야기 사행성 오락이 한창 판칠 때 이야기와 20075월 연변흑사파 검거 사건을 조합해 만든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영화가 정말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을까? 영화속의 배경이 된 당시의 가리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저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84월경 작성한 가리봉동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영화속에서 범죄도시로 묘사된 가리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용필의 블로그 본문 보러가기 - 아래 글제목 클릭]
  2003년 12월 법무부 합동단속반 차량에 드러누은 가리봉 중국식당 여주인
2003년 12월 19일 가리봉동 지역상인들이 법무부 합동단속으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면
2004년 9월 4일 가리봉거리 화합과 공존의 거리 선포식
 
2004년 9월 28일 가리봉동 추석맞이 문화공연행사
  2005년 가리봉 시장입구에서 열린 추석명절 노래자랑 행사에 참여한 중국동포
[본문내용 중에서 발췌]
2004년도와 2005년도에는 노래방, 식당, 식품점 등 가리봉상인들 성금을 모아 중국동포를 위한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20042월 설날맞이 중국동포 노래자랑과 20049월 추석맞이 한중문화 대행사, 2005년 추석맞이 가리봉 노래자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리봉상인들이 명절을 맞아 동포들을 위해 이런 문화행사를 베풀어준 것은 가리봉동 상인들이 불법체류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우범지대로 외부에 비쳐져 위기를 맞은 중국동포 제2의 고향 가리봉에 대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새롭게 보여주고, 고객 절대 다수가 중국동포를 상대로 하는 가리봉상인들이 동포들을 상대로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동포와 함께 더불어 살고, 가리봉동을 범죄없는 마을로 만드는데 앞장 선다는 취지였습니다. 이것이 상당한 호응을 받아 2004년도에는 가리봉동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아주 모범적인 곳으로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가리봉동을 관할한 남부경찰서(현재 금천경찰서)는 이런 변화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중국동포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인 가리봉동은 특수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특수성을 잘 살려가기 위해 필자는 중국동포 유학생들과도 함께 가리봉 중국동포타운을 화합과 공존의 마을로 만드는 운동을 펼쳤고, 그것이 가리봉지역민들에게도 중국동포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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