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세계신문과 함께 하는 사람[1]

“하면 된다”는 뚝심으로 살아온 팔방미인 활동가 ... 한국의 농어촌 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동포세계신문 2016. 7. 1] 중국동포 희망 공동체 만들기를 추구하는
<동포세계신문>은 앞으로 매기마다 동포세계신문과 함께 하는 한국인을 선정해 보도할 계획이다. 이 취지는 본지의 발행 취지 대로 중국동포 희망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참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본지는 그 첫 인물로 다년간 한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배수현
(건해) 문화예술과아름다운동행 대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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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는 뚝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 온 배 대표는 시인이면서, 대표적인 청소년 단체 한국스카우트연맹 훈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배 대표는 25년전부터 학부모회 활동을 시작으로 교육청학교학부모총연합회장직을 맡았었고, 독거노인들에게 학부모들과 직접 밥을지어 이동배식해주는 봉사활동과 학교에 모자동행봉사단을 발족하여 양로원과 비인가 복지시설 등으로 방문하여 빨래와 목욕봉사를 하였으며 여성의용소방대와 한국해양구조단 활동도 수년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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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부터는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농어촌 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문화예술과아름다운동행 농어촌문화체험단을 발족하였고, ()치유강사, 재난안전 지도강사로도 활동한다.


 본지는 배건해
(수현) 대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경험, 재능 등을 높이 사 본지가 추구하는 중국동포 희망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배 대표는 15년 넘게 일관되게 활동해온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의 활동을 보고 기꺼이 동참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54호 2016년 7월 1일)

지난 6월 26일 동포세계신문사를 방문한 배수현 문화예술과아름다운동행 배수현 대표(사진 右)는 앞으로 동포세계신문 이사로 활동을 동참하고 중국동포 희망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6월 26일 동포세계신문사를 방문한 배수현 문화예술과아름다운동행 배수현 대표(사진 右)는 앞으로 동포세계신문 이사로 활동을 동참하고 중국동포 희망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54호 2016년 7월 1일 발행동포세계신문 제354호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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