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철 축구聯 회장 "국내 중국동포 생활스포츠 활동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소감 밝혀

지난 1월 22일 구로구 제이오스티엘웨딩홀에서 열린 중국동포축구연합회-설원선인터내셔날(주) MOU협약식, 钟其成(뚱치청) 中国•泸州玉蝉集团董事长(루주옥천그룹 사장)과 김남철 중국동포축구연합회장이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설원선인터내셔널(주)은 중국 사천성의 옥천그룹이 투자 설립한 한국의 독립법인으로 출범하였다. (본지 16면 钟其成 옥천그룹 사장 인사말 원문게재)
지난 1월 22일 구로구 제이오스티엘웨딩홀에서 열린 중국동포축구연합회-설원선인터내셔날(주) MOU협약식, 钟其成(뚱치청) 中国•泸州玉蝉集团董事长(루주옥천그룹 사장)과 김남철 중국동포축구연합회장이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설원선인터내셔널(주)은 중국 사천성의 옥천그룹이 투자 설립한 한국의 독립법인으로 출범하였다. (본지 16면 钟其成 옥천그룹 사장 인사말 원문게재)

[동포세계신문 2017.1. 21 김경록]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체류 중국동포 축구, 배구, 제기차기 등 생활스포츠단체에 큰 경사가 났다. 중국의 한국 투자 기업 설원선인터내셔널(주)이 중국동포 스포츠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쾌척하였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15개팀으로 이루어진 중국동포축구연합회, 6개 팀으로 이루어진 제기차기연합회, 5개 팀으로 이루어진 배구연합회 모임 등이 있다. 축구연합회는 5천만원 중 3천만원을 협찬받아 올해는 풍족한 리그전을 치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철 중국동포축구연합회 회장은 “이는 중국동포 생활스포츠 발전에 대단한 일이다”며 “스포츠를 통해 중국동포가 더욱 합심 단결하여 한중교류에도 기여하는 건전한 공동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옥천그룹은 한국에 설원선인터내셔널(주)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雪原仙의 국내 주류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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