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철 축구聯 회장 "국내 중국동포 생활스포츠 활동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소감 밝혀
국내에는 15개팀으로 이루어진 중국동포축구연합회, 6개 팀으로 이루어진 제기차기연합회, 5개 팀으로 이루어진 배구연합회 모임 등이 있다. 축구연합회는 5천만원 중 3천만원을 협찬받아 올해는 풍족한 리그전을 치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철 중국동포축구연합회 회장은 “이는 중국동포 생활스포츠 발전에 대단한 일이다”며 “스포츠를 통해 중국동포가 더욱 합심 단결하여 한중교류에도 기여하는 건전한 공동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옥천그룹은 한국에 설원선인터내셔널(주)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雪原仙의 국내 주류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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