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서1로 48
신청사는 지상 5층의 건물로 전철역 인근에 위치하고 버스노선도 다양하여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청사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13년 7월 개소한 이래 목동 소재 청사에서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같은 청사를 사용하여 양 기관의 많은 방문 민원인으로 극히 혼잡하였으나 청사이전으로 민원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상달 소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민원실 및 주차공간 부족 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고, 향후 더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KW동포세계신문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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