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평가 1월 11월 첫 시작으로 총 10회 실시..신청접수 기간 꼭 확인해야

한국이민재단은 지난 11272020년도 사회통합프로그램 법무부 주관 기본소양평가일정을 공지하였다. 새해 1111차 평가를 시작으로 사전평가 10, 중간평가 4, 종합평가 10회로 총 24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동포들이 주요하게 관심 갖는 것은 10회에 걸쳐 치러지는 사전평가이다. 따라서 사전평가를 보고자 하는 분들은 신청기간을 잘 확인해 보고 신청해야 한다.

 

1. 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사회통합프로그램 영어로 Korea immigration & intergration programd라 하고 약자로 KIIP 라고 한다.

2017829일 개정된 국적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1831일부터 귀화필기시험이 사회통합프로그램 귀화용 종합평가로 대체되어 실시되었다 .

 


2.
중국동포들이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에 관심이 높은 이유?

 

지난 821일 법무부는 동포범위 확대에 따른 제도변경 내용을 알렸다. 주요내용은 4세대 이후 외국국적 동포도 방문취업,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해준다는 것이었고, 또한 중국, 구소련 국적 동포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을 이수하면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해준다는 것이었다. 부연 설명을 하면, 그동안 동포방문(C-3-8) 방문취업(H-2)동포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받아왔다. 92일부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을 이수하면 국가기술자격증없이도 바로 재외동포(F-4) 체류자격을 부여해준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중국동포들에게도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게다가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에서 82점 이상을 맞으면 곧바로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해준다고 하여 중국동포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사회교육프로그램 사전평가이다

 

[2019.8.25일 유투브방송 설명] 중국동포와 고려인,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하면 재외동포 비자 발급...동포범위 확대에 따른 제도변경 내용 안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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