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전문가 초청 의견수렴


[제주도=동포세계신문] 3.1
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 새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초,중,고 국정교과서에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넣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219, 2012일 일정으로 재외동포 이해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 30여명의 재외동포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개회식 기조강연에서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라는 말이 교과서에 한마디도 없다면서 초중고 교과서에 재외동포 관련 내용을 수록해 국민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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