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서울구로=동포세계신문]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화)에서는 2018113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다문화+세대 통합 가을 나들이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문화 세대 통합 가을나들이는 다문화소통플랫폼 구축사업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따뜻한 손길:사잇길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학부모, 어르신 70여명 참여하였다. 선주민-이주민 간의 소통증진과 세대 간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헤이리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도자기 체험과 사파리체험테파크 구경, 프로방스 마을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키우고 세대를 뛰어넘는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다문화 세대 통합 가을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있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서로간의 친밀감 증진과 화합면에서 매우 좋았다고 나들이 소감을 밝혔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김영화 관장은 다문화+세대통합을 위해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지역축제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문화와 세대를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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