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동포 대상 금융 포탈 서비스 제공”
[서울구로=EKW동포세계신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국내 거주 동포들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강화할 목적으로 구로구 금융권 최대규모의 동포전용센터를 8월 27일 정식으로 오픈하여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포함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세미나실 제공, 전문 금융 상담원 배치를 통하여 동포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0여년간 구로동, 대림동, 안산 등지에 중국인전용창구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추석 대잔치 및 노래 자랑 대회 개최, 길림은행과의 협력을 통한 송금 서비스 실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동포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본 센터는 약 300평방미터 규모로 기존 전용창구의 개념을 포함하여 내점 손님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공간, 주민들에게 공개할 세미나실, 전문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미나실은 음향, 시청 및 PPT를 위한 설비를 완비하여 최적의 회의장소로 벌써 많은 지역 모임에서 신청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구로구에 소재한 은행들이 많은 동포 전용청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신의 하드웨어와 최고의 서비스를 겸비한 KEB하나은행의 중국동포전용센터는 새로운 개념의 지역 금융센터로서 많이들 찾아주셔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센터개설 기념으로 내점하여 거래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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