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평곡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강국성(14) 군이 “선생님 감사해요”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사진은 강 군의 아버지 강종술 씨가 본지에 사연과 함께 보내온 것이다. 강 씨는 “아이가 부모와 오랫동안 떨어져 중국 연길에서 홀로 지내오다가 2015년 한국에 데려왔다"면서 "한국에 와서 아이가 적응을 잘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학교 선생님이 학용품도 사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아주 명랑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군의 사진은 아이를 잘 돌봐 준 평곡초 박인선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아빠의 사진이었던 것이다.
강씨 부부는 충북 음성군에서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일요일이면 서울 가리봉동 한중사랑교회를 나올 정도로 신앙심도 두텁고 선행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이가 한국에 와서 부모와 함께 지내고 또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표했다. ☞ 본문은 강종술씨가 제보한 내용입니디. 주변에 알리고 싶은 일 미담 등이 있으면 언제든지 <동포세계신문>으로 제보해 주세요.
기사제보 : 010-5552-8120 ekw2011@nate.com 
▶ 업소용 쇼파, 탁자 전문제작 고려쇼파 공장
▶ 안구건조증 한의학으로 치료눈피로, 눈통증, 눈질환 등 인다라한의원
▶쉽고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중국송금 이젠 E9pay 어플 다운로드받으세요
* App 다운로드 Android : http://bit.ly/2KsvbiY iTunes : https://apple.co/2k2GOSF
▶[권장 필독서] 눈물나는 중국동포 신화교 이주사 최황규 저 <황화의 물결>
▶ 서울특별시 외국인지원센터 서남권글로벌센터
▶ 최초 중국동포 전용창구를 개설한 구로동 하나은행
☞ 동포세계신문이 직접 운영하는 중국동포 커뮤니티 특별광고
▶ 노인성질환을 겪는 중국동포 희소식!
▶EKW 코리아월드 뉴스! 신문 동포세계신문에 광고를 내보세요(광고안내) 방문요양 등 사회복지제도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