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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한류 영향 받은 중국, 일본유학생들 많이 배워”

박춘태 북경화지아대 교수, 8월 2일 제98차 재외동포포럼 주제발표

김용필 기자 | 2018년08월04일 07시54분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8월 2일 오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내 휴먼인러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8차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 박춘태 교수의 특강이 끝나고 포럼 회원들과 함께 한 기념 사진

해외 나간 중국인 젊은이들 한국어 좋아해우리도 주변국가 언어 배워야
 
[특강=김용필 기자] “뉴질랜드에서 한국어 교육의 수요는 아시아계통 학생들이 많다. 캐나다, 호주도 마찬가지이다. 뉴질랜드에도 중국인들이 많은데, 중국인이 한국어를 좋아한다
지난 82일 제98차 재외동포포럼 뉴질랜드 문화와 뉴질랜드의 한국어교육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박춘태 북경화지아대학교 교수는 이같이 말하며 뉴질랜드 현지인보다 중국인, 일본인 등 아시아계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더 많다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해외에 유학을 나간 중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배우는데 관심이 많다는 것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특강을 하고 있는 박춘태 교수

뉴질랜드는 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한반도의 1.2배 크기에 460만 인구가 거주하는 나라이며 120여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민족구성은 68%가 유럽인, 14%가 마오리족, 9.2% 아시아인, 6.9% 폴리네시아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뉴질랜드 사람에 대해서 박 교수는 “국민 다수가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유럽 문화가 지배적이고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면서 한편으로는 실용적이고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며 상호 배려심이 높지만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데에는 매우 느리다고 박 교수는 설명한다.

뉴질랜드 교육은 매우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직업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진학률이 30~40%를 이루는 가운데 매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연간 30NZ달러(22300억원)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박 교수의 말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유학온 외국인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도 잘 되어 있어 중국에서도 유독 뉴질랜드 유학생 출신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한국의 제5위 교역국이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도 5300명의 군인을 파병해 전란위기에 있는 한국을 도왔다. 뉴질랜드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1989년 오클랜드대학에서 한국어강좌를 첫 개설해 현재 대학교 1, 세종학당 1개소, 소수의 사설 어학원 등이 있다. 2000년대 이후 한류(韓流) 형성으로 중국, 일본, 아시아계 유학생 및 이민자들에 의한 한국어 교육 수요시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중국어와 일본어 교육과 관련하여 박춘태 교수는 중국어는 강좌가 개설되었지만 중국정부의 관심이 시들해져 폐쇄되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일본어는 일본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 교육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지 일반인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은 거의 없다며 안타까워하면서, 이어 한국어 해외보급의 의의를 국제적 지위상승과 영향력 증대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박 교수는 외교적 역량과 재원 마련, 현지인 맞춤형 교재개발, 교원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의 문답시간에 중국인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데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청중의 질문을 받은 박춘태 교수는 우리도 주변 국가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면서 "한국인도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본다고 간단한 답변을 주었다.
 
  1953년 세게 최초 에베르스트산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사진 좌), 네널란드에서는 5달러 지폐에 사진이 실릴 정도로 모험심 강한 국민 영웅으로 추대받고 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춤 '하카' 이 춤은 마오리족이 전쟁을 나갈 때 출전 전 승리를 기원하는 군인들이 춘 전통춤이다. 1905년부터는 국민 춤으로 승인되어 군인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추는 춤이 되었다.

뉴질랜드는 어떤 곳?
 
뉴질랜드는 한반도의 1.2배 크기에 460만 인구가 거주하는 나라이다. 120여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다민족 국가, 국토의 75%가 해발 200미터 정도 되는 야산과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천여 만 마리의 양과 750여만 마리의 소를 방목하고 있다. 여름에는 눈이 녹지 않는 고지 3천미터 만년설 산이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모험심이 강하다. 그 예로 최초로 에베르스트산을 최초 등반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뉴질랜드의 자랑이고 번지점프가 최초로 레포츠로 생긴 곳이다.
뉴질랜드의 흥미로운 문화는 키위 문화이다. 키위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국조인 키위새가 있고, 열매 키위가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현지인을 키위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뉴질랜드는 키위 나라인 셈이다.
뉴질랜드의 민족구성은 68%가 유럽인, 14%가 마오리족, 9.2% 아시아인, 6.9% 폴리네시아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뉴질랜드는 다수의 유럽인이기 때문에 유럽 문화가 지배적이고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 그러면서 마오리족이 전통과 문화가 보존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것은 뉴질랜드가 다문화주의를 지향하며 상호배려심이 높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사진=김동식 (김동식스튜디오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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