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더욱 알찬 행사 될 것"


[서울=김용필 기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는 재외동포포럼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82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내 휴먼인러브 회의실에서 열린 제98차 재외동포포럼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 이효정 중앙회장과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이 MOU를 체결하였다.

 WKWA는 올해 106~9일간 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재외동포포럼과 MOU 체결을 한 후 이효정 중앙회장은 창립5주년을 맞은 WKWA가 재외동포포럼과 MOU를 맺게 됨으로써 올해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될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WKWA는 재외동포 여성들, 특히 친정으로 돌아온 해외 한인여성들을 따듯하게 맞이해 줄 수 있는 모국사회가 되어줄 것을 바라며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해주는 등 모국의 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도 재외동포사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 기관과 MOU를 체결해 나감으로써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제98차 재외동포포럼에는 WKWA 이효정 중앙회장 외 박영옥 재정위원장 등 임원진이 함께 참석하였고,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이사장, 아시아발전재단 조남철 상임이사.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홍성완 전 본부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심용휴 회장,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이사장, ()한국양육협회 박영옥 이사장,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발행인 등 3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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