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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잊은 제98차 재외동포포럼 "재외동포 사랑방 돼"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MOU 체결 등 회원․단체 간 교류활성화

등록일 2018년08월03일 16시57분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 각국 한국어교육, 국제협력, 국제구호 활동 펼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울=김경록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 39.6도라는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보인 8월 첫날, 그 여파가 계속된 한증막과 같은 찜통 더위속에서도 재외동포 활동가들의 모임은 막을 수 없었다.
82일 오후 4,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위치한 ()휴먼인러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8차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미국, 중국,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브라질, 네팔, 아이트 등에서 한국어교육, 국제협력, 국제구호 활동을 펼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는 '재외동포 사랑방'이 되었다.
재외동포포럼은 국내외 동포사회 활동가, 연구학자들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해외에서 선교사, 외교관 등으로 활동한 인사들이 참여해 매월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달 7월에는 12일 일정으로 전주 한옥마을 등 문화탐방을 곁들인 모임을 가져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2일 모임은 사단인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의 활동 소개에 이어 재외동포포럼과 세계한인여성회장단협의회(WKWA) 업무협약을 갖고,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10분 강의가 있었다. 이어 뉴질랜드에서 중국 북경을 거쳐 15시간 비행기를 타고 막 입국한 박춘태 북경화지아대학교 교수의 뉴질랜드 문화와 뉴질랜드의 한국어교육 현황과 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조롱제 이사장은 특강에 앞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모임에 함께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도록 시간을 할애하였다.

이번 제98차 포럼엔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이사장, 아시아발전재단 조남철 상임이사.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홍성완 전 본부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심용휴 회장, 세계한인여성회장단협의회 이효정 중앙회장, 박영옥 재정위원장,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이사장, ()한국양육협회 박영옥 이사장,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발행인 등 30여명이 참가하였다.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이 휴먼인러브 단체 소개에 이어 TV에 보도된 활동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단법인 휴먼인러브 활동소개
 
먼저 모임 장소를 후원한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의 휴먼인러브 소개로 시작되었다. KBStvN에 소개된 네팔, 아이티 지진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영상도 감동있게 보았다.
휴먼인러브는 2008년 중국 사천성 대지진 등 재난을 당한 지역을 돕는 국제구호활동을 시작으로 하여 2011년 사단법인 휴먼인러브로 외교부 등록 비영리법인이 되었으며, 20186월 말 현재 후원회원이 304,428명에 이르고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력지위, 유엔공보국(UNDPI) 공식 협력지위 취득 단체인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는 한국가이드스타가 국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전성, 효율성 평가(GSK2.0)에서 만점을, GSK2.0만점 기관을 대상으로 추기 실시한 크라운평가에서 크라운 인증을 획득한 단체이기도 하다. 휴먼인러브 미국법인까지 설립했다. 이는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단체가 해외로 진출하는 첫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과 세계한인여성회장단협의회 이효정 중앙회장이 업무협약식을 맺는 장면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MOU 체결
 
이어 재외동포포럼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WKWA)MOU를 체결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올해 106~9일간 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과 MOU를 맺은 이효정 중앙회장은 창립5주년을 맞은 WKWA가 재외동포포럼과 MOU를 맺게 됨으로써 올해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될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WKWA는 재외동포 여성들, 특히 친정으로 돌아온 해외 한인여성들을 따듯하게 맞이해 줄 수 있는 모국사회가 되어줄 것을 바라며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해주는 등 모국의 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춘태 교수의 특강이 끝난 후 질의문답 시간

박태춘 교수의 뉴질랜드 문화와 뉴질랜드의 한국어교육 현황과 과제주제특강
 
이어 오후 6시가 넘은 시간, 뉴질랜드에서 중국 북경을 경유해 15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방금 국내에 들어온 박태춘 북경화지아대학교 교수의 뉴질랜드 문화와 뉴질랜드의 한국어교육 현황과 과제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뉴질랜드는 1989년 오클랜드대학에 첫 한국어강좌가 개설되어 대학1, 세종학당 1, 소수의 사설 어학원 등이 있다. 한국어 교육은 뉴질랜드 현지인 보다는 2000년대 한류 영향으로 뉴질랜드에 온 중국, 일본, 아시아계 유학생 및 이민자들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춘태 교수는 중국어는 강좌가 개설되었다가 폐쇄되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일본어는 일본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 교육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은 거의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국어 해외보급의 의의를 국제적 지위상승과 영향력 증대라고 강조한 박 교수는 한국어교육 과제로 외교적 역량과 재원 마련, 현지인 맞춤형 교재개발, 교원양성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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