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여성일자리 창출 위한 해피맘아카데미 개강.."자격증부터 따자"

7월 14일 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하프타임설게멘터링, 폭력예방상담사 강의

가천대 조태례 교수가 지난 7월 14일 오후 하프타임설게멘토링 첫 강의를 했다.

[서울=김경록 기자] 사단법인 해피맘(조태임 회장)은 여성들의 재취업,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 위해 7월 14일부터 하프타임설계멘토링 자격증 강의와 리더십 강의를 개최한다.

14일 첫날에는 전국 센터장, 회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해피맘 민간자격증 하프타임설계멘토링 강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7주간 자서전 특강, 리더십강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맘 총본부에서는 전국에 지도자들을 양성하여 전국 100개 해피맘 센터가 발족되어 여성들의 재취업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프타임 설계멘토링 자격증은 노인들의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하고 강의하며 노인의 건강, 경제, 심리적 문제를 상담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가족 속의 노인을 이해하고 하프타임을 맞이하는 중, 장년기 혹은 노년기의 대상자들에게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을 한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자서전 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교육하여 전세계 해피맘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100인 자서전 출판을 기획 중에 있다. 또한 12월 8일 KBS아트홀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해피맘 합창단이 발족되어 연습 중에 있다. 해피맘은 교육, 음악 등 문화예술을 통해 여성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해피맘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