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EKW동포세계신문] 중국에서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인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흑룡강성 목릉시 조선족촌 촌민위원회는 지난 527()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동포세계신문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향사람들로부터 농촌토지확권 증명서류에 서명을 받고 인증사진을 접수하였다.

201542일 촌당부지부위원회 촌민위원회에서 발급한 <촌토지확권반증입호통지서(村土地確權頒証入戶通知單)>에는 <2015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인과 증명발급 시범공작실시 방안> 요구에 의해서 201542일부터 토지확인과 증명발급 시범공작을 시작하며, 토지도급관계가 불변하는 것을 그대로 지키며, 도급한 토지 사면 경계선이 변하지 않는 그 모양대로, 농업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도급하는 장소, 면적, 공간위치, 토지분류 권리가 누구한테 속하는지 각 호마다 확인증명서를 발급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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