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EKW동포세계신문] 중국에서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인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흑룡강성 목릉시 조선족촌 촌민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동포세계신문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향사람들로부터 농촌토지확권 증명서류에 서명을 받고 인증사진을 접수하였다.
2015년 4월 2일 촌당부지부위원회 촌민위원회에서 발급한 <촌토지확권반증입호통지서(村土地確權頒証入戶通知單)>에는 『 <2015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인과 증명발급 시범공작실시 방안> 요구에 의해서 2015년 4월 2일부터 토지확인과 증명발급 시범공작을 시작하며, 토지도급관계가 불변하는 것을 그대로 지키며, 도급한 토지 사면 경계선이 변하지 않는 그 모양대로, 농업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도급하는 장소, 면적, 공간위치, 토지분류 권리가 누구한테 속하는지 각 호마다 확인증명서를 발급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김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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