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슬러그룹-(주)BU그룹, 알렉스 토마스 대표 방한 계기로 5월 9일까지 위슬러코인 설명회도 실시
영국의 다국적기업 위슬러그룹(대표 알렉스 토마스)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디지털화폐 윅스는 한국의 (주)BU그룹(대표 채의정)과 아시아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오는 6월 중 한국시장 상장을 목표로 지난 3월 19일부터 프리세일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방한한 위슬러그룹 알렉스 토마스(Alexis Thomas) 대표는 5월 10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위슬러화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알렉스 대표는 방한과 함께 위슬러그룹이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다는 희소식도 함께 가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위슬러그룹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2007년 부동산 개발과 투자 사업으로 시작해 방송사업에도 진출하고 2017년 1월부터 위슬러코인 윅스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디지털화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위슬러그룹은 러시아월드컵 중계권 최득으로 위슬러코인 화폐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알렉스 대표는 27일 방한 첫 사업설명회에서 “위슬러그룹은 현재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키프러스에 한 채에 40억원에 이르는 고급빌라 40 세대를 건설하고 있다”면서 “이곳은 3D기술로 설계한 고급 호텔이고 위슬러코인으로 모든 전자결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고 소개하고 “위슬러화폐는 2017년 빌보드 핫 100차트 16주 1위를 차지한 루이스 폰시를 공식후원하고 영국과 독일의 최대 맥주 축제를 공식후원하여 위슬러코인으로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하여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위슬러그룹은 2017년 8월 DSE(The Direct Selling Equity, 직접판매 자기자본) 평가기관으로부터 원리원칙과 윤리경영 A 등급을 받은 우수 회사로 인증받았다.
알렉스 토마스 대표는 1973년생으로 아테네 대학교를 졸업하고 MBA인증 취득,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2007년부터 디지털마케팅 인증관리자 및 전문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호텔 비즈니스 소유주 및 CEO로 활동하고 있다.
위슬러그룹과 손잡은 한국의 파트너 (주)BU그룹 채의정 대표는 “지방산업 활성화 기여차원에서 지난 3월 전남 광양에 BU글러벌그룹 본사를 설립해 위슬러코인 트레이딩센터를 운영하고 전남 곡성에는 관광단지내에 힐링(건강)센터 조성하고, 지리산 청학동에는 5월 중에 금융연수원과 트레이딩센터를 설립해 디지털화폐 금융중심지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왜 지리산 청학동인가?”라는 질문에 채의정 대표는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다. 도와 예, 한학의 전통 고장인 청학동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터넷 광케이블이 들어간 상징적인 곳이다. 이곳을 디지털화폐 금융 중심지로 변화시킨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청학동 동장과 주민들과도 교감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주)BU그룹은 위슬러코인에 대한 관심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위슬러그룹 알렉스 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4월 30일 대구, 5월 3일 곡성, 4일 광양 본사, 5월 9일 서울에서 위슬러코인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