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주민회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문 대통령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며 희망을 만들어 오신 우토로 주민회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감사와 경의를 담은 축하내용과 함께 “우토로가 평화와 인권을 배우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화답하였다.
이날 편지는 흥사단 류종열 대표가 대독하였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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