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은 구청장, 저는 일청장입니다”

3월 21일 12시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당협위원장
3월 21일 12시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당협위원장


[서울 구로구=동포세계신문]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강요식(56) 당협위원장은 32112시에 구로구청 앞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출마선언 장소에는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319일 구로구 선관위에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로 첫 등록을 마친 바 있다. 강 예비후보는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에 유일하게 후보자 신청을 했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는 이달 말경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요식 예비후보의 출마동기는 첫째, 낙후된 구로를 제대로 발전시키고, 둘째, 편협된 지방 독점권력을 바로 잡고, 셋째, 주민은 구청장, 저는 일청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고, 당선되면 구로도 확 바꾸고 주민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서남권의 허브, 스마트 구로플랫폼 건설이라는 구정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할 5대 과제로 일자리 넘치는 경제구로, 서울의 심장인 혁신구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구로, 불만제로 신속 소통구로,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구로를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신구로 혁신을 선언했다. 신구로 혁신은 디자인(Design), 디지털(Digital), 디벨로프먼트(Development) 3D로 설명된다. 낙후된 이미지 개선과 서남권 중심의 미래 구로발전을 위해 설계를 다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인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단지의 특성을 살려 첨단 IT 기업육성과 일자리를 늘리고, 각 동별의 균형되고 차별화된 맞춤형 개발을 한다는 내용이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1)하고,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단국대/동국대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출마(구로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구로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과 추진력있는 행정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강 후보는 구로가 발전이 더딘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정치인이 없었다. 뿌리없고 자기정치만 일삼는 정치꾼이 구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여당 구청장을 또 찍으면 12년이다. 고인물도 썩는다. 편향된 독점적 지역정치 구도를 새판으로 짜야만 구로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사람을 바꾸어야 구로가 바뀐다. 구로바꿀 일청장 강요식과 함께 바꾸자며 주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구로구 현안에 대해서 지금 구로는 인구는 줄고, 비상대책위원회만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구로의 현주소이다. 동네마다 불통행정, 무시행정, 오만행정으로 주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고 이를 방치하고 있는 심각한 상태이다고 역설하고 언제나 주민편에서 구로현안 해결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구로현안으로 교정시설 이적지 개발사업, 서부간선지하도로 사업, 오류시장 정비사업, 구로자원순환센터,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등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자유한국당 중앙당 당무감사에서도 우수한 당협으로 평가받아 당내 신임을 받고 있다. 구로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강한 신념과 선당후사의 희생정신으로 이번 구청장에게 도전하게 되었다.

 

강 예비후보는 경영학 석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SNS전문가로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디지털정당위원원장, SNS대변인 등을 받았다. 19대 총선 이후에는 에너지 공기업 한국동서발전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공직자 노트 3.0’을 출간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2015년 자랑스런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소속기관인 한국동서발전은 2015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상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강 후보는 시인, 수필문학가, 컬럼리스트로 지금까지 총 11권의 책을 출간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구로동 겨울나무’ ‘구로산’ ‘강가에 자란 나무는 아름답다’ ‘구로산에 윤중로가 보인다’ ‘아름다운 구로인5권의 시집과 신마저 버린땅 소말리아’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소셜리더십’ ‘박근혜, 한국 최초여성대통령’ ‘공직자 노트 3.0’ ‘뿌리깊은 구로나무6권의 산문집을 펴냈다. 대부분 구로사랑, 나라사랑을 노래한 내용이다. 특히 소셜리더십책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경영부문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어 전국 도서관에 배포되었다.

 

강 후보는 가장 부지런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구로지키미라는 별명을 듣고 있으며, 문무를 겸비한 부지런한 일꾼으로 이미지가 강하다. 강 후보는 그간 국회, 행정부, 정당, 공기업 등의 공직과 다양한 사회활동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사랑과 지역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강 후보는 군 장교시절에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되어 인도주의적 평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강 후보는 평소 나라혁신, 지역발전, 국민봉사를 소위 강요식 리더십으로 보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 후보는 구로에 18년 째 살고 있는 구로출신 정치인으로 구로에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밤낮없이 뛰고 있다. 그는 평소 목표가 정확한 사람은 장애물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갖고 용기있게 구청장 출마를 하게 되었다.

강 후보는 한편 "정치는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다. 독선과 오만에 빠진 지역정치는 결코 주민에게 행복을 주지 못한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는 현명한 판단으로 참신한 인물을 지역의 일꾼으로 뽑을 것이다"고 내다 보았다. 지금 구로구는 국회의원(2), 구청장, 시의원(4)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T. 02) 859-9591 <강요식 구로산 희망본부>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 위원장 프로필]

 

1961(56), 전북 정읍 출생

전주해성고, 육사졸업(41)

부산대 경영학 석사, 경남대 정치학 박사

 

19, 20대 국회의원 출마(구로을)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단국대/ 동국대 겸임교수

구로구 재향군인회 회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SNS 대변인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

 

) 대한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회 위원

) 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 상임대표

) 한국디지털금융포럼 뉴미디어위원장

) 한국소셜경영연구원 원장

)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고문

)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

 

저서:공직자 노트3.0,소셜리더십,구로산시집 등 11

 

블로그: www.guro79.net(구로친구)
(위 기사는 강요식 예비후보측에서 본지 편집국에 보도자료를 보내주어 게재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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