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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성실의 보람...영등포경찰서외국인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켜보며

장재관 국가유공신문 논설위원

장재관 기자 | 2018년03월11일 13시35분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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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관(국가유공신문 논설위원)=동포세계신문] 영등포경찰서외국인자율방범대(2)2017119일 경찰청으로 부터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되어 단체 포상과 함께 공로가 인정된 대원들에게도 표창과 감사장이 주어지는 영예를 받아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잔칫집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하나로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눈과 비가 내리는 날도 마치 군대에서 병사가 순번에 따라 잠에서 깨어 보초근무를 나가듯이, 지역사회의 치안을 보조하고 외국인 중에도 중국동포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서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지만 끈기 있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2010년도에 첫 발걸음을 시작하고부터 만 8년 동안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을 꾸준하게 지속성을 유지해 오고 있는데 이 같은 일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오직 밝고 건전한 지역,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뭉친 대원들로서 그 단합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보는 이 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 준다.
이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에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애로사항도 있었고 조직이 와해될 위기가 닥치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스스로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서로 격려를 하고 다독여 가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마침내 베스트 방범대로 인정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알려 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그 이유에 대해 리더(대표 남모씨 여)의 말을 들어 보면, 한마디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다. 이 한마디로 그간 있었던 일을 전부 설명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너무 크게 회자되다보면 자칫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이 흐려질 수 있다면서 오늘의 영광이 다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는데 너무 호들갑을 떨다보면, 오히려 순수했던 본질이 변질 될 수 있음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영광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공로를 돌리는 아름답고 끈끈한 이들만의 단결심을 보여주는 모습들은 과연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몸소 보여 주는 것 같아 옆에서 보는 마음도 따라서 훈훈해 지는 것 같다.
 
사람이란 예로부터 좋지 않은 일에 대하여 책임은 남에게 미루고, 공로를 논할 때는 서로 차지하려는 본성이 있어서 잘 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이란 말이 요즘에 와서는 내가 하면 사랑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로 유행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공로를 서로에게 양보하고 미루는 이런 단체는 요즘 사회풍토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이런 사람들로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살기 좋은 꿈의 동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일에 대해서 살짝 귀띔을 부탁 하자 그 관계자(남 모씨)의 말은 이렇다, 아직 계획단계일 뿐인데 미리 발설하면 될 일도 안 될 수가 있다면서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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