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건해 한국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 회장의 가볼만한 문화체험지 소개


농촌마을, 명품고택 이야기가 있는 천지갑산마을
사과따기 체험-하회탈춤 배우기,
해설가와 함께하는 하회마을 역사 탐방

[배건해 문화탐방=동포세계신문]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시장 권영세) 아름다운 천지갑산, 맑은 길안천이 어우러진 안동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천지갑산 높은 일교차와 사질향토에서 생산되는 맑고 건강한 사과를 내 손으로 똑똑 따보는 재미있는 가을체험, 외할머니댁에서 먹어본 듯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건강하고 맛있는 향토음식과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전통하회마을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

자연품속에서 갖는 최고의 휴양지
 안동시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20여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안동음식체험과 전통공예, 고택, 농산물수확, 문화관광, 농촌전통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늘 연구하면서 키우고 있다는 ‘껍질째 먹는 사과’ 천지갑산 사과농원의 모토인 천지갑산농촌체험 휴양마을 임영섭 위원장은 전국 사과생산량 중 70%가 경북에서 이중 30%를 안동에서 생산하고 있어 사과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했다며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먼저 늙은 고목나무를 뽑아내고 어린묘목으로 8천평을 대처했다고 한다.
 재배방식이 독특한 친환경 재배로 ‘껍질째 먹는 사과’를 재배해 친환경 인증과 ISO9001 인증을 받았으며 IPM이라는 병해충 종합관리체계를 도입, 경북도 우수농산물로 인증도 받은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사과따기 체험과 안동 하회마을로 탈춤 체험을 다녀왔다.



(체험문의 : (사)국제문화예술교류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 T.0505-308-1008 / HP: 010-8138-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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