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포세계신문] 최백희 희명병원 이사장이 최근 중국대사관 총영사로부터 지난 119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본 수상은 중국 공민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진행됐다.

희명병원은 지난해부터 체류 중국인을 위한 중국인 전용 창구를 운영,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백희 이사장은 "금천구 유일한 종합병원인 희명병원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중국인 분들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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