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원, 서울마을미디어부문 2016년 우수상, 2017년 스타상 수상

한중방송 제작진들과 함께
한중방송 제작진들과 함께


[동포세계신문=서울] 한중방송은 2014년도 대림2동에 스튜디오를 개원하여 방송해 왔다...3명의 전직 여성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삼총사 이야기는 동포들의 한국생활상을 들려주는 인기프로로 2년 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한중방송 제작진들은 중국동포 방송인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에 와서 별도의 생업을 하면서 재능기부로 일요일 마다 모여서 제작되고 있다.

2017년도에는 제1회 한중방송가요제, 대림2동 다사랑공원 열린 공개방송, 서울중국인의 날 행사 현장생중계, 영등포서로살림마을축제 생중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16년 서울마을미디어 방송시합 우수상 단체상에 이어 2017년에는 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전길운 대표는 "새해에는 라이브 방송도 실시해 생동감을 더높혀 동포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송이 되겠다고 한다."

20184월은 한민족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해 방송할 계획임을 밝힌다.

전길운 대표
전길운 대표

KCNtv한중방송...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동포세계신문 대표 김용필 편 한중방송 녹화가 있었다. 진행자 이화실(전 아성방송국조선어방송 아나운서)씨와 함께
KCNtv한중방송...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동포세계신문 대표 김용필 편 한중방송 녹화가 있었다. 진행자 이화실(전 아성방송국조선어방송 아나운서)씨와 함께

연말특집 중국동포사회 진단_김용필 편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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