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봉사활동 펼쳐

[동포세계신문=서울]중국동포와 한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구성된 한중국제연합총회(회장 김학룡)2016년 겨울 서울 노원구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이어 20171216일에는 국제엔젤봉사단과 함께 관악구청 복지과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였고 관악구청 앞에서 시작해 봉천역에 이르는 길거리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학룡 회장은 노원구에서 연탄 배달을 할 때는 눈이 와서 많은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올해는 또 그 어느 때보다 추운 날씨여서 참가자 40여명이 손과 발 얼굴을 모두 다 비벼가며 끝까지 참고 견디며 봉사활동을 마치었다.”고 밝혔다. 김학룡 회장은 흑룡강성 아성 출신으로 한중국제연합총회를 조직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EKW이코리아월드(동포세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