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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2일 KBS라디오<한민족방송>경제로통일로..폭염과 남구로새벽인력시장 이야기, 박인금KB증권 애널리스트 중국경제분석 등 2018-08-06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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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     추천:5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경제로 통일로>(연출 홍순영 작가 서현이 진행 김은성 아나운서)

 

KBS라디오<한민족방송> <경제로 통일로>(매주 화요일 "여기는 한국 동포타운" 김용필 편집장 고정출연)

http://www.kbs.co.kr/radio/scr/ecostudy/

방송 다시듣기 바로가기:

http://www.kbs.co.kr/radio/scr/ecostudy/replay/2617766_50865.html

 

 
 

8/3

* CODE 여기는 한국동포타운

 

 

MC 이번엔 한국에서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의 경제활동을 전해드리는 <여기는 한국동포타운> 시간입니다.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편집국장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MC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서울 남구로역 새벽 건설인력시장은 일을 나가려는 중국동포들로 붐빈다면서요?

 

- 낮 최고기온이 영상 40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를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동포들은 건설현장 일자리를 찾기 위해 남구로역 인력시장을 새벽 일찍 나오고 있다.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에는 인력사무소가 30여개가 있다. 이곳 새벽인력 시장을 찾는 건설노동자 10명중 7명이 중국동포라고 한다.

 

MC 건설현장일을 하시는 분들 무더위에 어려움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폭염, 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책 마련" 지시했다고 하죠?


-
지난 724일 문재인 대통령은 폭염도 재난이다"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기온이 35도 이상되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는 낮 12시부터 오후 2, 고용노동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긴급작업을 제외하곤 작업을 중지하라고 각각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폭염경보가 울려도 이 권고가 지켜지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해진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땡볕노동에 숨이 턱턱 막혀도그냥 일할 수밖에없다고 합니다. 작업을 중지하고 쉬라고 해도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C 짓고 있는 건물 아래 깔개를 깔고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 정부는 올해부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고쳐 근로자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휴식시간에 이용할 그늘진 장소를 제공하고(567), 목욕시설과 세탁시설(570), 소금과 깨끗한 음료수 등(571)을 갖추도록 했다. 위반 시 사업주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MC 다음 소식인데요.

국내 증권회사에 다니는 중국동포를 만나보셨다고요?

 

-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인금씨(36, 길림시)를 만나보았습니다.

박인금씨는 중국 길림성 길림시 출신으로 길림대학에서는 금융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에는 서울대 사회대학원 경제학과 입학해 3년의 석사공부를 마친 인재입니다.

졸업후 2010년 신영투자증권, 2013DB투자증권을 거쳐 2015년 지금의 NH투자증권에 입사하여 중국주식시장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MC 애널리스트라고 하면 국내외 금융시장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소속 금융사 또는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해주는 사람을 의미하잖아요. 그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군요.

 

- , 박인금씨는 하루 일과가 아침 7시 반 회사에 출근해 아침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가 회사에서 주로 하는 일은 중국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중국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때로는 사내 세미나에 참석해 중국 관련 경제 분석 보고를 발표하기도 한다.

박인금씨는 훌륭한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등 다방면의 것을 알아야 된다면서 회사 일을 하다보면 흥미로운 것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아서 좋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MC 최근 중국 경제 상황과 한중경제 상황 등에 대해서

박인금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군요.

 

- 지난해에는 사드, 올해는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중미 무역마찰 등 돌발사태가 일어나 중국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는 것이 박인금씨의 견해였습니다.

최근 국내외 언론의 핫이슈는 당연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통상마찰이다. ‘무역전쟁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한국 투자자들도 박인금 씨에게 중국이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 같냐?”며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대답은 예측불허라고 합니다.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게 되지만, 갑자기 어떤 돌발 변수가 생기면 분석이 현실과 맞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한다. 박인금씨는 지금의 상황이 바로 그러한 때인 것같다면서 그래도 끊임없이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애널리스트의 일이다고 말한다.

 



MC
다음은 대림동 동포타운 소식이군요,


-
중국동포를 이해하고 중국동포가 밀집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문화체험을 위해 대림동을 찾는 내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718() 오후 중국동포 인식개선 프로젝트로 2018 대림동 동포타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중국동포한마음협회 김용선 회장의 중국동포 이주사에 대한 강의와 대림동 탐방에 이어 저녁시간에는 대림동 화룡냉면에서 중국 문화공연과 음식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중국동포 서화가 림학 씨가 참여자들에게 붓글씨를 직접 써주는 행사도 가졌다.

 

MC 행사에 참여한 내국인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30여명의 내국인들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참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림동과 가까운 광명시에 사는 홍승표씨는 아버지와 함께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대림동에서 가까운 광명에 살면서도 지나치기만 했지 이렇게 둘러보지는 못했다면서 중국동포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상세하게 들어보기도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중국동포를 이해하는 좋은 장이 되었다고 하고요.

교보생명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정세훈 씨는 선입견 때문에 쉽게 접근을 못했던 것 같아요. 음식점도 그렇고 시장거리도 그렇고, 막상 가보니 똑같더라구요, 대림동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고 말합니다.

참석자 중에는 귀화한 중국동포 심정연씨도 있었는데요,

심정연씨는 내국인들하고 외국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저와 같은 중국동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대림동에서 오늘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저희 봉사팀과 함께 참여를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보람된다.”고 말했습니다.

 




MC
어울림주말학교가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도 전해주시죠,

 

- 어울림주말학교(교장 강성봉)가 오는 89()부터 11()까지 23일간 강화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는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북아평화연대 주최, 어울림주말학교 주관, 서울시교육청 구로도서관과 도산애기애타봉사단, 서울국제학원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참가 어린이들의 중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셋째 날 강화도역사문화탐방을 제외하고는 중국어로만 진행된다.


MC
어울림주말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 2014년 서울시교육청 구로도서관과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재한동포교사협회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한·중 어린이 배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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